봉황대1 낮보다 아름다운 경주의 밤 1!! 여기 가봤니? <경주 야경의 성지> 소개 1 신라의 달밤.달빛은 사람의 마음을 설레이게 하고 화려하고 빛나는 유산을 더욱 반짝이게 만듭니다.이번 주제는 소개 첫 번째 글입니다. 1. 동궁과 월지해질녘이 되면 동궁과 월지의 야경을 담으려는 사람들이 쉴 사이 없이 모여 듭니다. 경내로 들어서면 차례로 보이는 복원 건물 3곳을 지나 뒤쪽으로 향해 월지 주변으로 내어진 관람로를 따라,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지는 곳을 따라가면 사람들이 한 장소에 모여 있는 모습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바로 그곳이 동궁과 월지의 야경을 가장 예쁘게 담을 수 있는 포인트입니다. 통일신라시대 태자가 기거하던 별궁이 있던 자리이자, 나라에 경사가 있을 때 연회장소로 쓰였던 곳 ‘동궁과 월지’. 그 옛날 국사공부를 하면서 배웠던 안압지라는 이름으로 더 익숙할 수 있는데, 2011년.. 2024. 6.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