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친화서비스1 박물관, 미술관에서 결혼식 올려볼까? 공공시설 예식공간으로 개방. 공공시설 추가 개방을 통한 청년 맞춤형 예식공간 제공방안 1. 정책 안내 정부는 6월 26일 10:00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공공시설 추가 개방을 통한 청년 맞춤형 예식 공간 제공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이 정책은 예비부부들이 개성을 담은 특별한 결혼식을 올릴 수 있도록 지자체·공공기관 등이 보유한 시설을 맞춤형 예식공간으로 제공하는 것이 핵심적인 내용입니다. 이번 발표는 지난 3월 발표된 '청년친화 서비스 발전방안'의 후속조치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동안 일부 공공시설을 예식공간으로 개방해 왔으나, 결혼을 준비하는 예비부부가 원하는 지역에 어떤 공간이 개방되어 있는지 한 번에 검색하기 어렵고, 공간 특성·이용 조건 등에 대한 안내도 부족한 경우가 많았다고 합니다. 이러한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하여 이번에 해당 정책을 발표하였으며, 이후 청년들이 원하는 공간을.. 2024. 6.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