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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가보면 후회할 영양 여행지 핫플레이스 BEST5(국제밤하늘보호공원,일월산 자생화공원,선바위와 남이포,영양풍력발전단지,두들마을)

by badapapa 2024. 6. 27.

안 가보면 후회할 영양 여행지 핫플레이스 BEST5(국제밤하늘보호공원,일월산 자생화공원,선바위와 남이포,영양풍력발전단지,두들마을)

 

영양군은 산과 물이 어우러진 조용한 곳으로, 자연의 아름다움이 가득합니다.

산책하다 보면 나무들의 속삭임을 들을 수 있고, 시골길을 걷다 보면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그리고 이곳의 별미, '영양고추'는 매운맛이 일품이라 칼칼한 매력에 빠질 수밖에 없어요.

 

"영양군, 한 번 오면 영양 보충은 물론, 힐링까지 덤으로!"

 

1. 국제밤하늘보호공원

영양국제밤하늘보호공원.

많이 낯설고 어색한 이름이죠?

영양국제밤하늘보호공원 은 경상북도 영양군 수비면 수하리 일대에 위치한 특별한 장소로, 2015년 10월 국제밤하늘협회(IDA, International Dark-Sky Association)로부터 아시아 최초의 국제 밤하늘 보호공원으로 지정된 곳입니다.

이곳은 인공조명의 영향을 최소화하여 맑고 깨끗한 밤하늘을 감상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제공합니다.

 

공원은 해발 600~900m의 고지대에 자리 잡고 있어, 도시의 빛 공해에서 벗어나 자연 그대로의 밤하늘을 관찰할 수 있습니다. 영양국제밤하늘보호공원은 천체 관측을 위한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어 천문 애호가들에게 인기 있는 장소입니다. 영양국제밤하늘보호공원에서는 별빛뿐만 아니라, 청정지역에서만 서식하는 반딧불이도 흔히 만나 볼 수 있습니다. 주변이 온통 산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깨끗한 계곡이 흐르는 영양은 국내에서 가장 많은 수의 반딧불이가 서식하고 있는 곳으로도 유명합니다.  특히, 영양반딧불이천문대는 천체망원경을 통해 별을 관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천문학 관련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되어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도 인기가 많습니다.

 

이 공원에서는 맑은 날 밤하늘을 보면 은하수와 수많은 별들을 선명하게 볼 수 있습니다. 별자리 관측, 유성우 관찰 등 천문 현상을 쉽게 관찰할 수 있어 밤하늘의 신비로움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합니다. 또한, 인간의 활동이 적어 자연 생태계가 잘 보전되어 있어 다양한 야생 동식물을 만날 수 있으며, 자연 탐방로를 따라 산책하면서 생태계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영양국제밤하늘보호공원은 천문학적 관찰 외에도 다양한 문화 행사와 축제를 통해 방문객들에게 다채로운 경험을 제공합니다. 별빛 축제나 천문 관련 강연 등은 밤하늘의 아름다움을 더욱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이처럼 영양국제밤하늘보호공원은 자연과 천문학에 관심 있는 사람들에게 최고의 경험을 제공하는 곳으로, 밤하늘의 아름다움을 만끽하고 싶다면 꼭 방문해 볼 만한 장소입니다. 공원 주변에는 캠핑장과 펜션 등 다양한 숙박 시설도 마련되어 있어, 편안하게 머물며 밤하늘의 신비를 즐길 수 있습니다. 

 

⊙주소: 영양군 수비면 수하리 반딧불이로 227

⊙이용시간: (주간)13:00~18:00, (야간)19:30~22시

⊙이용요금: 어른 4,000원 / 청소년 3,000원

⊙주차요금: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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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대한민국 구석구석 홈페이지

 

2. 일월산 자생화공원

일월산과 그 주변 자락에서 자생하는 야생화를 봄, 여름, 가을까지 보실 수 있습니다.

이 부지는 과거 1930년대부터 8.15 해방 때까지 일제가 광물 수탈을 위하여 일월산에서 금, 은, 동, 아연 등을 채굴하여 이곳에서 제련소를 운영한 후, 폐광석 찌꺼기를 방치하여 토양이 심하게 오염되어 풀 한 포기 자랄 수 없고 인근 계곡은 물고기 한 마리 살 수 없는 채로 30년간 버려진 채 방치되어 있었습니다.

 

영양군에서는 2001년도에 폐광지역 오염방지 사업을 실시하여 오염원을 완전 밀봉하여 매립한 후 객토를 실시하여 공원 부지를 조성하고 각종 편의 시설과 야생화를 식재하여 일월산과 더불어 자연과 휴식할 수 있는 전국 최대 규모의 야생화공원으로 새롭게 태어났습니다.

 

5,475평의 부지 위에 일월산과 주변에 자생하는 금낭화, 구절초, 원추리, 벌개미취 등 야생화 64종 112,000본을 식재하였으며 멸종위기에 처한 할미꽃, 하늘말나리 등 희귀 야생화도 감상할 수 있고, 일월산과 같이 고산 지대에 자생하는 야생화도 쉽게 보실 수 있습니다.

 

또한 소나무, 느티, 화살나무 등 향토수종 조경수 11,000본을 식재하여 녹음이 우거진 공원으로 조성하였으며, 특히 공원 내 100평 정도의 인공 연못과 수로에는 수련, 꽃창포, 붓꽃 등 습지 식물을 관찰할 수 있으며, 그 외 영양이 배출한 청록파 시인 조지훈의 시비석과 전망 데크, 정자 등 각종 편의 시설과 527평 규모의 주차장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주소: 영양군 일월면 용화 2리 394-4 일대

⊙이용시간: 연중 개방 / 09"00~18:00

⊙이용요금: 무료

⊙주차요금: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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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영양군청 홈페이지

 

3. 선바위와 남이포

낙동정맥을 따라 흐르는 사계절 맑은 물과 환상의 절정.

절벽과 강을 사이에 두고 바위를 깎아 세운 듯하나 언뜻 보기에는 거대한 촛대를 세워 놓은 것 같은 바위가 선바위이고, 석벽과 절벽을 끼고 흐르는 두 물줄기가 합류하여 큰 강을 이루는 강을 남이포라 부릅니다.

선바위와 남이포는 조선 세조 때 남이 장군이 역모자들을 평정시켰다는 전설이 전해져 내려오는 국민 관광지로 현재는 선바위 지구에 호텔, 음식점, 농산물직판장, 분재야생화테마파크, 자연생태마을, 산촌생활박물관 등을 설치하여 관광객들이 찾아오고 있습니다.

 

선바위는  일출과 일몰이 아름답기로 유명하여 사진작가들과 자연을 사랑하는 이들에게 인기가 많습니다. 남이포는 봄과 가을에는 주변의 나무들이 각기 다른 색으로 물들어 아름다운 경관을 자아내며, 겨울에는 얼어붙은 폭포의 모습이 또 다른 매력을 선사합니다.

 

⊙주소: 영양군 입암면 연당리 203

⊙이용시간: 연중 개방

⊙이용요금: 무료

⊙주차요금: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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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영양군청 홈페이지

 

4. 영양풍력발전단지

영양풍력발전단지는 경상북도 영양군에 위치한 첨단 에너지 시설로, 지속 가능한 에너지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 발전단지는 청정 에너지원인 풍력을 이용하여 전기를 생산하며, 환경 친화적인 에너지 공급을 통해 지역 사회와 환경 보호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이 발전단지는 국내 최대 규모의 내륙 풍력발전단지 중 하나로, 여러 개의 대형 풍력 터빈이 넓은 산악 지대에 설치되어 있습니다. 각각의 터빈은 높이가 약 80미터에 이르며, 날개 길이만 해도 40미터가 넘습니다. 이러한 대형 터빈들이 산등성이를 따라 줄지어 서 있는 모습은 장관을 이룹니다.

 

영양풍력발전단지는 그 자체로도 관광 자원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거대한 풍력 터빈들이 줄지어 서 있는 모습은 독특한 풍경을 자아내며, 많은 관광객들이 이곳을 찾아와 그 웅장한 광경을 감상합니다. 특히, 터빈이 돌아가는 모습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는 전망대가 마련되어 있어 교육적 가치도 높습니다. 이곳을 방문하는 사람들은 신재생에너지의 중요성을 체감하며, 친환경 에너지에 대한 인식을 높일 수 있습니다.

 

⊙주소: 영양군 입암면 연당리 203

⊙이용시간: 연중 개방

⊙이용요금: 무료

⊙주차요금: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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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영양군청 홈페이지

 

5. 두들마을

전통을 이어온 언덕.
전통문화와 문학의 향기가 넘치는 마음속의 고향.
이곳 두들마을은 조선 시대 광제원(廣濟院)이 있던 곳으로 ‘언덕(두들)에 위치한 원이 있던 마을‘ 이라고 하여 원두들 원리라 부릅니다.


1640년(인종 18년) 석계 이시영 선생이 병자호란의 국치를 부끄럽게 여겨 벼슬을 버리고 들어와 학문연구와 후학을 양성하는데 전념하였습니다. 석계의 아들 중 넷째 숭일(崇逸)이 선업(先業)을 이었고 후손들이 더해져 재령이씨(載寧李氏) 집성촌이 되었습니다.


마을 옆 둔덕에는 석계선생의 서당인 석천서당과 석계고택이 남아 있으며, 마을 앞으로 흐르는 화매천 가에 서있는 암석들에는 석계 선생의 넷째 아들인 항재 이숭일이 새겼다는 동대, 서대, 낙기대, 세심대 등의 글씨가 아직도 남아있습니다. 최근 들어 음식디미방체험관, 정부인 장씨 유적비와 예절관, 음식디미방 교육관, 전시관, 광산문학연구소, 북카페 등이 건립되어 운영되고 있습니다.


문학에 관심 있는 분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
이 마을은 일찍이 서계 선생이 영해에서 이주하여 정착한 후 크게 문풍이 일었던 곳으로써, 훌륭한 학자와 독립운동가 등을 배출하였습니다. 조선시대에는 길암 이현일과 밀암 이재 등이 퇴계 이황의 학문을 계승 발전시켜 후학에게 널리 전하였고, 근세에는 내산 이현규가 의병 대장을 지냈으며, 유림 대표로 파리장서사건에 서명한 독립운동가 운서 이돈호와 이명호, 이상호 등도 이 마을 출신입니다.


또한 항일 시인인 이병각과 이병철, 소설가 이문열을 배출하였으며, 조선시대 양반가의 음식조리서인 음식디미방을 저술한 정부인 장씨의 장녀 교육에 대한 덕행과 이야기들이 전해지는 곳이기도 합니다.

 

⊙주소: 영양군 석보면 두들마을길 98

⊙이용시간: 연중 개방

⊙이용요금: 무료

⊙주차요금: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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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영양군청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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